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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육식물

다육이,융동자

다육이 융동자

마트에서 다육이를 사다보니 종류가 많지않아

골고루 사고싶었었던 나는 융동자다육이는 좀 내키지 않았지만

다른 다육이들과 함께 구매를했다..

아직 다육이를 잘 몰라서 잘키우지 못하는데

융동자는 싱싱해 보이지가 않았다..

큰잎은 시들어 가는것처럼 보였기 때문이다

대신 지금 막 싹튼 새순은 반질반질...

아가새순을 믿고 구매를했다..

마트에서 봄 오애 된듯하다

사람들이 많은곳에서 누가 관리를 했을까?

판매대 위에 올려진후 소비자가 보기까지

다른 관리는 받지 못했을거다...

다른 다육이들은 그나마 싱싱해 보이지만..

종류로보면 한 6종류정도 다 같은 종류~

도림동에 화원이있는데 혼자가기 머해서 못가고있다.

종류로 다지자면 화원은 무긍무진하겠지..

흔한 종류말고 조금은 귀한 아이를 하나갖고싶다

남들한테 보여주면 귀하다고 느끼는 품종으로

자랑하고싶어~~서

언제 그런날이 오려나

귀한건 가격도 비싸겠지..

근데 비싸게 사서 말려죽이면 또 랑이가 놀리겠지

에전에 내가 아니다..

화초에 관심도 없던...화초의 필요성도 화초의 신비함도

지금은 자신있다....훗

융동자는 그대로 나둬도 되는건지

아님 시드는 잎을 떼어내야 하는지

머가 맞는걸까?

가가운시일안에 화원에 가면 물어볼게 많다..

우리집 아가들 사진을 찍어서 보며주며 물어보고 올테다..

의외로 내가 관심갖는다육이에겐

별로 정말 해줄게 없다..가지수가 많아도 별로 신경쓰이지 않을것같다..

들여다 보는거 말고는 요즘은 하는일이 없다..

물은 준지 영흘도 안되고

요즘 햇빛이 잘 나지 않으니..나의 도움이 필요없는 다육이들

누가 시들기라도 할까봐

누둔 크게 뜨고 자세히 살피는 일만이 나의

요즘 일과당..다육이 키우기 정말 쉬운듯

이렇게 쉽게 잘 성장하겠지..

한 개체수도 시들지 않고 무럭무럭 자라기를~

다육이들 중에 융동자가 제일 작은거같다..

원래 작은 종자인가..

아님 미운오리새끼처럼 백조가 되려나..

모든 다육이를 신기하게 들여다 본다.

어떻게 성장해 줄지..기대하면서

내기대많큼 큰 변화는 없을거다...다육이라는것이

다만 하루하루 성장해 윤기를가진 우리집의 공기청청기를 기대한다..

사랑을 많이받고 자라나는

나의 애완다육이들..

오늘도 건강한 하루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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