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에 있는다육이-황홀한 연꽃
이름이 넘 거창한듯해요..
다육이로는 엄청흔한 종류인데 이름은 참...
이다육이도 금강산휴양림에서 다육이-오층탑과같이온 친구예요..
금강산 휴양림에서 시동생이 사준 다육이는 세개
이것을 기본으로 50종류이상의 다육이를 100개이상 키우기를 해볼거예요..
다육이를 하나 하나 소개하면서요..
다육이는 선인장과라그런지 물을 많이주면 안되는데..
그래서 잘 키울수 있을것 같은데..
모든식물은 식물자체 크기와 화분이 맞아야 잘큰다고 하네요..
다육이는 작은 식물에 속하니 굳이 큰 화분은 필요치가 않아요..
그러니 가정에서 아기자기하게 키우기는 정말 딱!! 인거 같아요
다육이-황홀한 연꽃은 정말 연꽃처럼 생겼어요...다육이들이
흔히 연꽃을 많이닮은 종류가 많은듯도 하구요..
위에 사진 다육이는 지금 둘이 붙어있어요.
옆에 작은것도 하나...아직은 다육이 새끼치는법을 모르지만
다육이새끼를 관리잘하게 되면 굳이다육이를 사지않아도..
화분수로는 100개를 쉽게 넘길듯해요..
다만, 난ㄴ 화분수보다는 다육이를 종류별로 갖고싶은것이니
당분간은 새끼친거로는 다육이 숫자로 치지 않을거에요..
ㅎㅎㅎ꿈이크죠..
지금있는 다육이도 시들어 죽을지도 모르는데
새끼치는 이야기라....참나~
다육이를 햇빛이 잘드는 창가에 두고 열심히 살펴볼거에요
언제쯤 우리집 정화에 필요한 식물들이 풍성해질까요?
♤.다육이.....물주기 보름에 한번정도
♤.다육이.....햇빛이 잘드는 밝은곳이 좋다네요.
♤.다육이.....하루에 사랑한다고 한번씩 얘기해주기.
다육이는 눈에띄게 커지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꽃이 자주 피는것도 아니고,
식물중에 꽃위주로 좋아하는 나로써는 참 신기한 일이다..
어쩌다 다육이에 관심을 갖게 된건지...
절대로 절대로 이 다육이들이 시들어 버리는일이 없도록
오늘도 정성스럽게..키우자고 생각합니다..
인터넷 폭풍검색으로 참고해서
다육이들이 셀수없이 많아질날을 기다리며,
그러면 내가 좋아하는 지인들한테 예쁜화분에 심어서
선물할수 있을텐데....에고
울 다육이들 화이팅이다....
물먹고 햇빛받아 쑥쑥 자라라...
다육이 수다는 앞으로도 쭉 계속된다.
